일본 농업용 로봇 스타트업 아그리스트, 피망 수확 로봇 CES2023 출품

▲ 피망 수확 로봇(사진=어그 리스트)일본 농업용 로봇 스타트 업 어그 리스트(AGRIST)이 CES2023에 인공 지능으로 작동하는 피망 수확 로봇을 선 보이겠다고 밝혔다.2019년 10월에 설립된 아구 명단은 피망을 수확 로봇”엘(L)”을 개발했다.피망 수확 로봇은 온실 상단에 설치한 케이블에 매달려서 이동한다.이동 로봇은 온보드 스칼라 조작과 비전 시스템을 탑재했다.수확 로봇은 이동 중에 인공 지능과 비전 카메라를 이용해서 수확하는 피망을 선별 그리퍼에서 선택한다.수확한 피망은 보관함에 한번에 방출할 수 있다.사이 토오 준이치 CEO는 “피망은 줄기에서 임의 방향으로 자라기 때문에 수확 때문에 많은 숙련된 노동력이 필요하다.하지만”엘”로봇 덕에 숙련 노동력을 투입하는 것은 곧 과거의 이야기가 될 것”이라며”엘 로봇은 수정 없이 기존 농장 레이아웃에 맞게 설계된 농부가 AI수확에 쉽게 접근할 수”이라고 말했다.이 로봇은 비전 카메라, AI알고리즘 및 인식 모델을 통해서 작동한다.농장을 순찰하면서 3D데이터를 수집하고, 고추가 성숙하는 데 필요한 날짜를 분석하고 작물의 양을 예측하고 성장을 최적화하는 방법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아구 리스트는 이 로봇이 노동력이 부족한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구 리스트는 일본 경제 산업성과 일본 기계 공업 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로봇 대상에서 농림 수산 대신 상을 수상하며 CES2023의 혁신상도 수상했다.

장길수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로봇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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