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장관, ‘프라미스’ 작전 참가장병 격려

국방부 장관 프라미스 작전참여 장병 격려 2023.04.27 국방부

이종섭 국방부장관, ‘프라미스’ 작전참가 장병 격려-작전명령 하개월 후 최단시간 내 투입돼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라는 군 본연의 임무를 다한 육해공군 장병들의 노고칭찬-참여 장병들의 다양한 작전소감 및 에피소드 경청 후 격려 실시

□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4월 27일 수단 체류 재외 국민 28명의 귀환을 위한 “프라미스”작전을 성공리에 완수한 작전 참가 장병을 격려했다. ◦ 이 날의 격려 행사에는 “프라미스”작전에 참가한 조종, 정비, 의무, 특전 요원 등 각 분야별 대표 9명이 참가했습니다. □ 이 종섭(이·종섭)장관은 작전 참가 소감을 듣고 그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격려와 감사를 전달하는 등 의미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참가 장병들은 이번 작전에 대해서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 한국 국민을 이송한 KC330다목적 공중 급유 비행 대대장의 조·주영 중령은 “이번 작전 동안 10여개국의 영공을 통과했다. 평소 영공 통과에 협력하는 데 2주 이상 걸리지만 하루 만에 해결하는 모습을 보고대한민국의 높아진 국격과 범정부 차원의 노력을 체감한 “과 작전 소감을 밝혔다. ◦ 공군 공정 통제사의 박·규동 준위는 “포트 수단 공항에서 밤새도록 긴장된 상태에서 한국 국민이 무사히 도착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었지만 버스에서 내린 국민이 안도하는 모습을 보고안심했다. 그리고 서울 공항에 도착할 좋아하는 국민의 모습에 국군의 일원으로서 자부심을 느꼈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육군 707특임 여단 박·수남 상사는 “다양한 우발 상황이 발생했으나 국방부와 외교부 현지 대사관, 우방 등 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이번 작전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으로 작전 성공에 도움이 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작전 간의 영상 촬영을 담당하던 공군 양·순호 상사는 “내전 중인 상황에서 현지 군인이 자칫 오해될 수 있다는 생각, 카메라를 내놓지 않고 촬영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 한편 이 장관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군 본연의 임무를 성공리에 수행하는 것으로 군과 국가의 지위를 한 단계 높인 여러분을 매우 자랑스러웠다”과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 또”이번 작전은 재외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 육·바다·공군 합동 전력이 처음 참가하고 작전 명령을 받은 부대는 모두 최단 시간 내에 작전에 투입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한 “이라며”오늘 이 자리에 참여하지 못한 육·바다·공군의 『 프라미스 』 작전 참가 장병 전원에게 고마움을 전해”고 말했습니다. ◦ 아울러,”이번 작전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맡은 임무를 꼭 하고, 싸우면 반드시 승리하는 강군 육성에 앞장 서기를 바란다”라고 요청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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