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원서읽기 추천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내일과 내일’

안녕하세요. 매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녹색 연못입니다. 영어 원서를 많이 읽지는 못하지만 한 달에 한 권씩 꾸준히 영어 원서를 읽는 실천 중입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가브리엘 제빈(Gabrielle Zevin)의 <Tomorrow, and Tomorrow>입니다. 책에 대한 어떠한 사전 정보도 없이 굿리드 사이트에서(Goodreads.com ) <2022년 최고의 책> 1위로 선정된 길래북클럽에서 함께 읽었던 책이었는데 재미있게 읽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약 400장에 이르는 매우 두터운 책임에도 뒷얘기가 궁금해서 3일 만에 밤낮없이 즐겁게 읽었습니다.

훌륭하고 감동적입니다.뉴욕 타임즈

정신없이 샘 삭스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 북스 2022 – Goodreads Choice Awards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 저자 가브리얼 제빈출판 Chatto & Winds 발매 2022.07.14.

400장이 넘는 분량으로 많은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에 줄거리를 한마디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우정, 비디오 게임, 사랑에 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버드 대학생 샘은 학교에 가는 길에 지하철역에서 새디와 재회합니다. 어린 시절 LA의 한 병원 게임방에서 환자와 환자 보호자로 만난 두 사람. 그 이후로 두 사람의 우정은 둘 사이에 오해가 생길 때까지 609시간 동안 계속됩니다. You can watch if you want. I’m going to play until the end of this life. 좋아한다면 게임하는 것을 봐도 좋다.이 목숨이 죽을 때까지 할게. 간호사를 따라 들어간 게임룸에서 샘과 처음 만난 새디. 게임 중 건넨 평범한 이 대사는 이 책이 끝날 무렵에는 다른 무게로 다가옵니다.

오해로 서로를 미워하며 헤어진 뒤 대학생이 돼 뉴욕 지하철역에서 만난 두 사람. “내가 만든 게임을 해봐” MIT에서 게임을 만드는 수업을 듣던 새디가 건넨 게임으로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 시작된다.”같이 게임을 만들자” 새디가 힘들어하던 시기에 샘의 제안. 샘의 룸메이트 맥스도 가세해 세 사람은 딸기라는 게임을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게임사를 만들고 후속 게임을 만들며 세 사람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가 게임과 함께 이어집니다. 평생 새디밖에 없었던 샘.사고로 어머니도 잃고 다리를 다쳐 평생 장애를 갖게 된 그는 말조차 닫아버립니다. 새디가 다가오기 전까지요. 두 사람은 사귀어 본 적은 없지만 누구보다 서로를 사랑합니다. 샘을 동생처럼 세심하게 돌보는 맥스. 잘생기고 영리한데다 부유한 그는 수많은 연애를 한 바람둥이지만 함께 있는 순간만큼은 진심으로 사랑을 주는 사람입니다. 어머니를 잃은 샘을 부모님처럼 사랑했던 할아버지와 할머니 동&봉. 사랑과 미움의 권력이 뒤섞인 새디와 도브. 등 책은 다양한 사랑의 모습을 그립니다.굿 리즈는 물론 뉴욕 타임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타임스 선정 베스트 셀러이기도 합니다. 이미 영화화하는 계약을 하고 작업 중이래요. 등장 인물과 이야기가 너무도 생생하게 다가오니 이미 머릿속에서 영화가 한편 다니는 것 같아요. 또 책에 그려지고 있는 게임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그려지는지도 기다려지네요. 돈 킹콩 다마고치, 우주 소년 아톰 슈퍼 마리오 등 80~90년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아케이드 게임이나 애니메이션 음악에 관한 얘기가 흐르고 추억 여행에 태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 샘은 한국과 유대인계 백인 혼혈, 맥스는 일본과 한국의 하프, 사디는 유대인계 백인으로 설정되며 미국 뉴욕과 LA가 배경이지만 LA코리아 타운과 일본의 Nezu신사 등 한국과 일본의 문화가 배어 있고 영화화되면 볼것이 더 풍부하게 될 것 같아요.brucetml, 출처 Unsplash한국계 어머니와 유대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작가 가브리엘 제빈은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소설가 및 각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IBM에서 일하고 IBM 가족 캠프에 가는 등 컴퓨터에 친숙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투나잇 쇼의 지미 팰런도 부모님이 IBM사에서 일하셨기 때문에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군요.계약 톰슨:/유토.벨/먼지-오6가끔0액8이 책을 읽으시는 분들은 작가님께서 직접 선곡한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시면서 읽어보시면 색다른 원서를 읽는 경험이 되실 것입니다. https://open.spotify.com/playlist/6w2CtgXQYL3tdwTsK483rp?si=6280809550384951&nd=1내일, 내일, 내일 – 가브리엘 제빈 빈타주 북스 플레이리스트 58곡, 418곡 likesopen.spotify.com마지막으로 이 책의 제목은 셰익스피어의 맥베스 Macbeth에 나온 유명한 문구입니다.계약 톰슨:/유토.벨/당신의 사회적 결혼 연령대.2시간 13분 45초를 보면 유명한 맥베스의 ‘Tomorrow and Tomorrow and Tomorrow’를 읊는 장면이 있습니다. 간달프로 유명한 이안 맥켈런 경(Sir)과 데임(Dame) 주디 덴치의 젊은 시절을 볼 수 있으며, 더욱 희귀한 자료이기도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위 유튜브를 방문하셔서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오오이 카츠시 저 『밤의 벚꽃』(상세).https://blog.naver.com/jumpsteady/223020401512예쁜독일어단어 배우기 feat. 독일어사전 예쁜독일어단어 배우기 feat. 독일어사전 안녕하세요. 매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초록 연못입니다… blog.naver.com예쁜독일어단어 배우기 feat. 독일어사전 예쁜독일어단어 배우기 feat. 독일어사전 안녕하세요. 매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초록 연못입니다… blog.naver.com예쁜독일어단어 배우기 feat. 독일어사전 예쁜독일어단어 배우기 feat. 독일어사전 안녕하세요. 매일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초록 연못입니다… blog.naver.comhttps://www.youtube.com/shorts/jZtX-P6pHG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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