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맛집 추천 오뎅면 시아피쉬누들 (SIA FISHNOODLES)

같은 곳이라니!!2023년 9월 태국 여행 기록.

아침에 일어나면 반드시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날씨를 확인하는 것이다.해가 뜨고 있으니 서둘러 오토바이 시동을 걸어볼게.

날씨 좋다!

구름 낀 하늘을 주로 보고 오토바이를 타고 바라본 푸른 하늘이 청명하기 짝이 없다.

치앙마이 교외에 있는 가든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가는 길에 위치한 구글의 평판이 꽤 좋은 어묵 국수집에서 이른 점심을 먹기로 했다.

어면 131/12 텐허현, Chiang Mai 50000국태

어면 131/12 텐허현, Chiang Mai 50000국태치앙마이 교외에 위치한 오뎅탕 수집 위치.구글 지도를 믿고 갔는데 엉뚱한 방향을 알려줘서 근처에서 잠시 망설이게 됐다.골목으로 들어가서 걸어가라고 안내하지만 그냥 가게 앞에 오토바이를 주차하면 된다.가게 앞 파란 화살표 앞에서 오토바이를 멈추면 돼.가게 입구에는 간판조차 없어 눈에 띄지 않는다.소박한 집을 보면 왠지 맛집 같은 느낌이 든다.입구가 좁아서 가게 안도 작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넓고 깨끗했다.이른 점심시간이라 손님은 그리 많지 않았다.우리는 메인 메뉴인 오뎅면 말고 요즘 꽂혀있는 옌타포랑 포크리브를 주문했어.음료는 총 20바트라서 좋아하는 타이 밀크티도 주문!주문하고 매장을 둘러보니 테이블이 꽤 많고 꽤 널찍했다.입구 쪽에는 에어컨이 설치된 룸도 있었는데 벽에 커다란 그림이 붙어 있었다.어묵 공정 과정을 자세히 설명한 그림 같았다.번역기를 돌려보니 크고 신선한 생선으로 예쁘게 만든다고 적혀 있었다.가게 뒤에는 작은 마당이 있었는데 제법 예쁘게 조경이 되어 있다.졸졸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초록 풀과 나무들로 꾸며진 정원을 바라보며 식사를 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테이블 위에는 깔끔한 양념통이 놓여 있었는데 메뉴판 맨 앞 표지가 눈에 들어왔다.시아피쉬 누들 (SIA FISHNOODLES)!!치앙마이님만 해민들에게 유명한 어묵탕 수집가인 시아피쉬누들을 며칠 전 방문했지만 영업시간이 끝나 먹어볼 수 없었다.시아피신우들의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므로 늦지 않게 방문해야 한다.일요일은 휴일이다.어류누들17님마나해민다RdLane11,담봉스테프,무안치앙마이지구,치앙마이50200€.어류누들17님마나해민다RdLane11,담봉스테프,무안치앙마이지구,치앙마이50200€.근데 메뉴판 보니까 여기도 시아피쉬누들이었던 거야.체인점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 같다.먹어보지 못한 아쉬움을 여기서 채울 수 있을 것 같다.늦게 알아본 시아피쉬누들 메뉴. 손님이 없어서 음식은 빨리 나왔다.맛을 보니 포크립은 돼지 등뼈 같았고 고기는 냄새 없이 부드럽고 맛있었다.국물이 어묵과 무만 넣고 끓인 시원한 어묵 국물 맛이었는데 한국 분들이라면 호불호 없이 좋아하실 것 같다.옌타포의 면은 넓은 면을 선택했는데 면의 양이 남자의 두 젓가락에 그칠 정도로 적은 양이었다.안에 들어있던 어묵은 꽤 맛있었는데 국물이 너무 달아서 간장, 고춧가루, 식초를 넣어 먹었더니 맛이 한결 좋아졌다.-yentofu 60밧드(약 2,400원) – porkribs 45밧드(약 1,800원) – thai milk tea 20밧드(약 1천원)옌타포 면의 양이 적어서 면만 추가해달라고 직원분께 부탁했다.그런데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옌타포 한 그릇이 면이 추가된 채 테이블 위에 올려졌다.국물이 너무 달아서 양념장을 추가 중인 행돌 씨.또 옌타포 먹고 있어.포장된 어묵도 판매하는 것 같아.배부르게 먹은 후 나가는 길에 입구에 있는 주방에서 맛있는 냄새가 나서 저절로 눈이 간다.가게 안처럼 주방도 아주 깨끗하고 재료가 신선해 보인다.돼지등뼈국물과 엔타포어묵을 먹어보면 대표 메뉴인 오뎅면은 무조건 맛있을 것 같다.배가 불러 먹지 못한 어묵면에 대한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시어피쉬누들 옌타포는 추천하지만 돼지등뼈국 맛은 좋은 편이다.접근성이 좋은 분들만 해민 쪽에도 시아피쉬누들이 있으니 한 번쯤 들러 맛있는 오뎅면을 드셔보는 것을 추천하는 곳이다.시어피쉬누들 옌타포는 추천하지만 돼지등뼈국 맛은 좋은 편이다.접근성이 좋은 분들만 해민 쪽에도 시아피쉬누들이 있으니 한 번쯤 들러 맛있는 오뎅면을 드셔보는 것을 추천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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